정식피임법이 아닌 질외사정, 임신가능성은?
사랑을 하고 나서 가장 크게 걱정 되는 부분인 질외사정 했는데 임신가능성에 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안내해 드립니다.
여러가지 빅데이터와 몇 만건의 상담의 데이터로 만들었습니다.
질외사정이란
질외사정이란 성관계시 남성의 오르가즘 직전에 성기를 빼내 질외에 사정을 하는 것으로, 정식적인 피임법이 아닐 뿐더러 피임실패률도 상당히 높아, 임신을 원치 않을 때에는 권장하지 않는다.
질외사정 시 임신가능성
사정하기 직전에 성기를 빼내 질외에서 사정했다면, 임신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정자 자체가 질내에 삽입되지 않아서이다. 질외사정시 임신가능성에 대한 공신력있는 통계자료도 없다.
왜냐하면 질외사정시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는 지극히 은밀하고 사적인 행위이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질외사정할때 인체는 기계가 아니다보니 조금 사정해서 흐를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리고 술을 먹어 판단력이 흐릿해서 타이밍을 놓칠 수도 있으며, 2차 관계 시 요도에 남아있던 정자가 쿠퍼액을 타고 흘러들어갈 가능성도 있다.
쿠퍼액 임신가능성
쿠퍼액은 남성이 흥분하여 사정하기 전에 나오는 분비액으로 성관계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게 윤활유 역할을 담당한다.
여성에게도 비슷한 액이 나오며 색깔은 맑고 투명하다. 양은 정액의 1/10 정도로 아주 소량 나오며 잡균을 방어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쿠퍼액에 정자가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며, 설상 있다고 해도 극소량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임신과 전혀 관련이 없다.
대신 쿠퍼액으로 임신가능성을 제기할때 가장 가능성이 큰 이론으로는, 사정하고나서 요도에 있던 정자가 2차 관계시 쿠퍼액을 타고 질내에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충분히 설득력있다.
다른 피임 대안
피임법은 많으며 대부분 95% 이상의 피임률을 나타낸다. 질외사정은 피임법이 아니기 때문에 임신을 원치 않는다면 반드시 피임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는 콘돔을 착용하는 것이다. 콘돔은 피임률 98%를 나타낼 정도로 피임성공률이 높다.
하지만 콘돔 사이즈미스 등 불량착용시 피임률도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콘돔을 올바르게 착용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두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