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의 기쁨
다음으로 느낄 수 있는 것
그건 태동의 행복이 아닐까
뱃속의 우리 아이를 느낄 수 있는 신비한 움직임
언제부터 신비롭고 행복한 태동을 느낄 수 있을까
태동의 시기와 태동이 약할 때 걱정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해결합니다.
태동을 느끼는 시기
개인차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21~22주다.
태동을 최초로 느낄 수 있는 시기는 18주다.
임신부 본인이 무던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20주 넘어가면서부터 대부분 태동을 느낀다.
21주 이후부터 태아가 양수에서 활기차게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느 날은 일정한 리듬으로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태아의 딸꾹질일 가능성이 있다.
태아는 밖으로 나와 호흡을 하기 위한 연습을 하며, 귀엽게도 양수 속에서 딸꾹질을 할 수 있다.
25주부터는 밖 소리를 태아가 들을 수 있다.
태아는 중저음의 목소리를 더 선명하게 들을 수 있어 아빠 목소리에 더 잘 반응한다.
아빠가 노크를 하며 태명을 불러주면 예쁜 아이가 대답을 해줄 수 있다.
35주 넘어가면서부터는 나올 준비를 하기 때문에 태동이 점차 줄어든다.
태동이 약한데 문제가 있는지
태동이 약하게 느껴진다면 바로 담당 의사를 찾아가기 바란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문제가 없다.
보통 태아의 위치 때문에 태동이 적을 수도 있다.
태아가 편안함을 느끼는 위치에 있다면 태동은 적을 수 있다.
태동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약하더라도 태동이 있다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을 것이다.
24시간 동안 태동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태동이 약해지거나 24시간 동안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체없이 담당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보통 태아의 위치 때문일 가능성이 있으니 너무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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