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자폐 증상 조기 발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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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자폐증상

우리 아이가 다른아이와 다르다면?

생각만 해도 마음이 덜컥 내려앉는다.

뇌의 일부 장애에 의한 발달 장애

자폐증

병이 아닌 특성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조기 발견하고 빠른 치료를 한다면 더욱 좋아질 수 있다.

영유아에서 흔히 보이는 자폐증상을 다뤄본다.

자폐증이란

자폐증 스펙트럼에서 지적 장애가 눈에 띄는 것이 자폐증이다.

대표적 증상으로는,

  • 말이 느림
  • 동나이대의 아이와 커뮤니케이션 장애
  • 같은 말과 행동 반복
  • 흥미나 행동 편향

등이 있다.

자폐증 유형 중 하나로 아스퍼거 증후군도 있으며 이 같은 경우에는 사회성이 덜어지고 타인과의 소통을 힘들어 한다.

발달 장애는 개인차가 크고 증상도 다른 경우가 많다.

성장에 따라 생활하기가 어렵기도 하며 더 나아지는 경우도 많다.

영유에 자폐증 체크사항

영유아 무렵부터 보이는 자폐증상으로는 다음과 같다.

  •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없음
  • 낯가리지 않음
  • 앵무새처럼 말을 반복함
  • 감각(소리, 냄새, 접촉 등)에 과민
  • 고집이 강함
  • 타인과의 관계나 포옹 등을 좋아하지 않음

위의 증상이 약 1세 반 정도에 나타나는 지 주의깊게 지켜봐야 한다.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상담센터나 소아과를 통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이상하다면 바로 확인

영유아 건강이나 정신건강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다면 바로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

몸의 건강이나 자폐증상을 조기에 발견해야 더 좋아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우리 아이는 아니겠지 하는 막연하게 방치하는 부모도 있다.

그러나 한시라도 빨리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발달 장애 센터나 육아 센터 또는 소아과 등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하기 바란다.

자폐증을 치료하는 약은 없으며 그 원인 또한 현재까지 불분명하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치료한다면 훨씬 더 좋아진다.

아이의 더 나은 미래와 성장을 위해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같이 보면 좋은 글 : 우리아이 ADHD 증상확인과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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