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당뇨병 예방과 관리방법
당뇨병이란?
겨울철 당뇨병 예방과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당뇨병이란 혈액 내의 혈당이 높아 소변으로 포도당이 나오는 데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자세한 정의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당뇨병 정보를 이용해주세요. 추운 겨울에 당뇨병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뇨병이 겨울에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기온이 내려가, 날씨가 추워지니 외부 활동과 그에 따른 신체활동이 횟수가 줄어들고, 연말에는 술자리가 많아지는 등 식사 조절에 에로사항이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갑자기 낮아진 온도로 우리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여 체온을 유지하려고 하므로 혈관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기 및 폐렴 등으로 갑자기 염증이 생겨, 혈당이 급히 오르고 이에따라 신체가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겨울철 당뇨병 예방과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 당뇨병 예방과 관리방법
당뇨병의 증상은?
보통 당뇨병의 자각 증상으로 목이 마르고, 소변을 자주 보고, 갈증이 잦아지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자각증상은당뇨 전단계 및 당뇨 초기에는 이러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고 느끼지 못하는 환자분들이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에는 20, 30대 젊은 당뇨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실제로 젊은 환자들은 본인의 증상을 당뇨병으로 의심하거나 연관지어 인식하지 못하는 경향 때문도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당뇨병을 제때 인식하지 못하고 진단시기는 놓쳐 병을 키우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당뇨병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임신성 당뇨병을 앓았던 적이 있는 환자, 또한 공복혈당이나 식후 혈당이 정상치보다 높은 공복혈당 장애,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의 심혈관 질환을 갖고 있는 분들은 당뇨병의 위험성이 높은 사람들입니다.
겨울철 당뇨병 예방과 관리방법
겨울철 당뇨병 혈당관리가 중요
당뇨병 환자들 중에는 위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추운 겨울에 혈당의 제대로된 관리를 하지못해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더욱 심한 경우에는 당뇨발이 악화되어 멀쩡했던 발이 괴사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악일 경우엔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당뇨 위험군인 경우에는 당뇨병으로 진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집니다. 겨울철 당뇨병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식단조절과 활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앓고 있는 당뇨병인데도 실제 자세히 어떤 병인지는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위장에서 소화 효소에 으해서 ‘포도당’으로 변한 후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됩니다. 이때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우리 몸 곳곳에 배부하는데 역할이 ‘인슐린’입니다. 그런데 당뇨병은 이 인슐린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여, 체내에 흡수된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그대로 쌓이는 병입니다.
겨울철 당뇨병 합병증 악화를 조심해야
추운 겨울에는 당뇨 위험군으로 분류된 분들 또한 건강관리에 굉장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혈당 관리에 실패하게 된다면, 당뇨병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는데요. 겨울에 혈당이 춤을 춘다면, 고혈당과 저혈당이 저항없이 오르내리는데, 모두 건강에 아주 치명적입니다. 고혈당 상태가 지속된다면, 혈관에서 노폐물과 대사산화 물질이 급증하면서 혈관과 신경의 손상을 유발시킵니다. 대혈관 합병증과 당뇨신경병증이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급성 합병증은 혈당 조절이 불능을 초래하여, 혈액이 산성화되고,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저혈당 또한 발한, 두통 등의 증상을 유발시킵니다.
저혈당 쇼크 반드시 주의
만약 저혈당이 심해진다면 의식소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요. 당뇨합병증은 때로는 전신에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때 제일 족부궤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일 밑단인 ‘발가락’ 부위의 감각이 없어져서 반응이 주어져도 인식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또한, 말초 혈액순환의 장애가 생기면서 상처가 났을때 필요한 치유능력이 불능되어 감염과 염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족부궤양을 그대로 두면 심해져서 발을 절단해야 하는 끔찍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경합병증이 더 심해지게 된다면 감각을 전달 신경의 기능이 저하되고 상처 등에 통증이나 감각이 무뎌져서 더욱 인지하기 어렵게 됩니다.
